결혼정보 회사에서 여자 현실은 을인 입장이 대부분입니다. 거의 남성분들이 거의 갑인셈이지요. 일단 동년배 기준으로 외모 괜찮고 능력 좋고 그런 남자 만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청춘 시절에만 해도 그런 애들은 내 밑의 어장관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을 텐데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자존심을 못 내려놓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이런 마인드면 결정사는 가입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드라마나 영화 같은 순수한 사랑의 시절은 20대 초중반에만 적용되며,
30대 이후로부터는 남성분들은 차갑기 그지없습니다. 딱 계산적이지요. 그 이유는 20대 때의 경험이 그리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기에다가 요즘에 커뮤니티에서도 남성은 이렇다 여성은 이렇다 이런 글들이 많이 생기기에,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본 남자 또한 그게 자신의 경험인 것 마냥 생각하고 판단하기에 더욱더 결혼 성사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필자의 생각은 차라리 여러 모임을 나가셔서 직접 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노력하면서 결정사도 같이 만나보시는 것이지요.
남성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은 죄다 쫓아가셔서 만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결혼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