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귀찮음 이유 총정리

소개팅이 귀찮은 이유는 결론적으로 소개팅 경험이 별로 없거나 연애 경험이 별로 없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원래 사람은 하다 안 하게 되는 기간이 길어지면 다시 그것을 도전하기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당연합니다.

모든 일상생활 또한 마찬가지이지요.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번 하던 일만 하고 싶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많은 생각과 고민이 필요하고 결국 도전하지 않고 정착하고 싶은 마음이 대부분이실 것입니다.

연애와 결혼도 같습니다. 안 하다 보면 더욱더 생각이 많아지고 두려움만 커집니다. 먹고살기도 바쁜데 소개팅 나가서  ” 시간만 버리고 오면 어떡하지? ” ” 아 괜히 돈만 쓰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소개팅에 임하신다면 그냥 귀찮음이라는 핑계로 안 해버리고 맙니다.

주변 사람들 연애하고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 그때 당시에는 소개팅을 받고 싶고 이성을 만나고 싶지만, 다시 관성으로 인하여 원래의 이성적인 자신으로 되돌아오곤 하지요.

나중에는 어떠한 이유를 붙여서라도 합리화를 안 하고 연애와 결혼을 안 하게 됩니다. 근데 해보고 도전하시면 됩니다. 처음이 어렵고 두 번은 조금 어렵습니다. 열 번 넘어가면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것처럼 이성 만나는 것에 거부감도 없고 오히려 편안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이성을 만나는 것에 대해서 ” 편안함 ” 이 갖춰져야 자연스러운 만남이 가능하며 친구 관계에서 연인관계 그리고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사오니 이점 잘 참고하시기 바라며,

귀찮으시더라도 그냥 밥 한 끼 먹는다 생각하시고 이성을 많이 만나는 연습 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히 이성을 만나서 어느 정도 경험치가 쌓이셨으면, 이제는 결정사를 통하여 결혼 상대를 구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하루에 공부처럼 몇십 시간 공부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 30분~1시간이더라도 심심할 때 만날 수 있는 이성 친구를 만들어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관계를 유지하시다 보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거부증이랑 울릉감 그리고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사오니 잘 참고하셔서 연애 잘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