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소개팅 장단점 총정리

오늘은 직장 소개팅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소개팅하는 것이 어찌 보면 살아오는 환경적인 부분에서는 잘 맞아서 장점으로 적용되기도 합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인 경우에는 굉장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확률이 많지요. 그러나 잘되면 좋은데 안 되는 경우에는 조금 어색해지고 안 좋은 소문이 퍼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인 경우에는 이직을 하더라도 그 수가 많지 않아서 굉장히 심사숙고해서 결정을 해야 하는데, 이직해야 하는 이유가 소개팅 혹은 연애 때문에 해야 된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소기업이나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그냥 이직해 버리고 떠나가버리면 되는 부분이지만, 높은 연봉을 포기 못해 어쩔 수 없이 다녀야 하는 입장이라면 소개팅 자체가 매우 부담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직장 내 소개팅은 안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차라리 그 동일 스펙으로 결정사에 문의하셔서 다른 상대를 만나시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직장에서 연애나 썸을 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시간낭비 돈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사이동되고 멀어지게 되면 흐릿해지는 관계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각을 잡고 결정사를 통하여 소개받고 연애하시고 결혼하시는 것이 가장 편하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잘되도 질투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고, 못돼도 이상한 소문이 퍼지는 골치 아픈 것이 직장 소개팅입니다. 장점 보다 단점이 더 많으므로 지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