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직업으로 주택관리사가 요즘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일단 주택관리사의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따는 시기가 중요합니다. 주택관리사를 취득하고 ” 보 “라는 권한을 지니게 되면 세대수 적은 아파트부터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취업되어 진행하게 되는데요.
일단 시스템 자체는 외주인 전기 혹은 소방파트 직원들에게 문의를 하여 아파트 전반적인 수리와 관리를 담당하곤 있지만, 요즘 현실적인 추세는 관리소장이 어느 정도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일자리는 한정적이고 워낙 주택관리사가 유망자격증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자들이 많아지면서 요구하는 스펙 조건 또한 심해졌는데요.
예시를 들어 옛날에는 전기자격증 하나만으로도 입에 풀칠하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었으나, 요즘에는 전기 자격증 외에도 소방자격증도 취득을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론적인 것은 이제 기본이 되었으며, 기본적으로 전기 혹은 소방파트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주택관리사를 취득하더라도 취업이 잘됩니다.
취업을 주택관리사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입주자 대표와의 회의나 관리 및 수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중간관리자의 검토도 중요하므로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온전히 다 맡겨버리면 나중에 하자가 생기더라도 그 책임은 주택관리사한테 가게 되어있으므로 되도록이면 같이 준비하여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필자가 추천드리는 방향은 전기, 소방, 주택관리사 세 개 모두 공부를 하되, 주택관리사를 메인으로 정하여 진행하시는 것이 향후 미래의 직업 안정감으로 따져보았을 때 훨씬 유용하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