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금사빠 만나면 안되는 이유

금사빠란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을 뜻하며 대체로 소개팅에 이러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굉장히 피곤해집니다. 일단 행동부터 유심히 지켜보셔야 합니다.

소개팅 첫날에 술 한잔하고 관계도 맺고 이것저것 다해버리면 그다음 만남은 안 만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관계를 유지한다고 하시더라도 어차피 다른 마음에 드는 이성 만나면 다시 그런 행동을 하는 게 대부분 이므로,

현재를 바라보면 정말로 행복할지는 모르겠지만, 진지한 만남이라든지 미래를 기약하는 만남이라면 지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금사빠의 기준은 20대 초중반에만 해당되는 부분이지, 그 이후부터 금사빠인 성향을 만나게 되면 정말로 피로해지고 감정 노동이 심해집니다.

그만큼 금사빠라는 것은 욕심이 과하다.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자신이 갖고 싶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집착이 강한 사람임을 뜻합니다.

물론 어렸을 때 이러한 금사빠로 인하여 본인의 감정을 자기 성찰을 하고 깨달은 분들은 이러한 부분을 자각하고 대처를 하면서 조금 더 연애관이나 결혼관에 대해서 성숙하게 성장하지만,

거의 대부분 연애 경험이 적거나, 사랑을 받는 연애만 하신 분이라면 아마도 고치기가 굉장히 어렵지요. 그렇다고 금사빠라는 단어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

금사빠여도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하며 상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사람은 만나볼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위의 사례와는 전혀 반대인 경우이지요. 그러하오니 이러한 분별 기준법을 숙지를 하시고 올바른 연애 및 결혼 가치관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어느 정도 무게감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결정사에 가입하셔서 그 급에 맞는 사람을 만나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20대 때야 연애를 하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고쳐가며 같이 성장하여 성숙해지지만, 30대 때 연애는 어느 정도 결정사에서 검증된 상대를 만나시는 게 훨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오니 잘 참고하셔서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