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라이트라고 생각하며 급발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만남에는 두 가지 만남 방식이 있습니다. 내면을 보는 사람과 속궁합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고로 속궁합으로 만나게 되는 경우에는 그 기간이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20대 청춘 때 만나면 몰라도 30대 이후에 속궁합을 보고 만난다? 나중에 속궁합이 안 맞게 되면 이별과 이혼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그린라이트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급발진으로 관계에 대한 과정을 섣불리 다가가게 된다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격은 물론이고, 경제적인 것, 집안 환경, 존중과 배려가 있는지 등등을 먼저 바라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게 쉽게 되지가 않으실 텐데요.
소개팅 후에 그린라이트를 확인하고 급발진을 하는 것은 이성을 만나면서 평정심 자체가 준비가 안되어있는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많은 소개팅을 이루어보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처음 연습은 소개팅 앱으로 진행하시다가, 어느 정도 소개팅에 대한 감정 조절이 적당한 선을 이루거나 스스로 컨트롤이 된다고 하시면 그때 결정사나 현실에서 그 경험을 살려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성을 만나는 것도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소개팅을 하게 되면 너무 설레고 긴장되고 섣부른 마음만 커지지요.
하지만 그게 함정이라는 것을 마음 다른 한 곳에 깊이 숙지하고 계셔야 하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며 이성을 만나시는 습관을 길들이시기 바라겠습니다.
물론 외관적인 부분이 좋으면 금방 반할 수는 있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 무라 이러한 것은 이론적인 것이 아닌 소개팅을 여러 번 하시면서 여러 사람에 대한 데이터를 마음으로 습득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은 연인을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