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간호사 장단점 후기

소개팅을 하였는데 간호사 분을 소개받으셨다면 장단점에 대해서 알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일단 간호사라는 직종이 교대 근무로 변칙적인 스케줄로 인하여 일반 직장인 입장에서는 규칙적으로 만남을 행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일정을 만들어서 만남을 유지하면 되지만 쉬는 날도 불규칙하기에 웬만해서는 주말에 만나서 진행하는 이벤트 및 행사 데이트는 아무래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지요.

결혼을 전제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제약이 생기기도 합니다. 교대 근무 자체가 스케줄 변동으로 인하여 몸의 컨디션을 저하시키는 부작용을 만들기에 안정적인 결혼 생활은 조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그래도 간호사 자체가 안정적인 직업이기도 하고 연봉도 평균보다는 많이 받는 직군이다 보니 장점이 있지만, 워라밸을 같이 진행하고 추억을 많이 쌓는 목적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또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 나뉘는데, 간호조무사 같은 경우에는 보통 개인병원에서 많이 근무하므로 거의 저녁 늦은 시간 때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만나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혹여나 그때그때 마다 불규칙 적인 스케줄을 직접 확인이 어려워서 일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놀러 갔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즉 신뢰가 두터워야 믿고 사귈 수 있으므로,

평소에 의심이 많으시고 예민하시는 분들은 간호사의 만남은 그다지 적절치 못하다고 보입니다. 처음이야 그래도 콩깍지로 만나긴 하지만 아무래도 많은 배려를 줘야 하는 직종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 또한 감수하는 마음을 가지고 만나시기 바라겠습니다.

차라리 소개팅을 해서 만나기보다는 요즘에는 자신에게 맞는 직군을 결정사를 통하여 매칭하여 만날 수 있사오니 진중한 만남을 만나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번기회에 결정사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